어떤 일이든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의 흐름이 생긴다는 말이다.
달도 꽉차면 이즈러지는 법,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로 변한다.
바닥을 칠 때 행운의 씨았이 솟구쳐 나온다.
성공의 기회가 숨어 있기도 한다.
바닥에서 기회를 봐야 한다.
문제는 고통스런 기다림이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하지 않던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이다.
"고통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표다."
작가 박완서 교수의 말이다.
"글을 쓰는 것도 몸에서 진액을 빼내는 것처럼 고통스럽다."
그런데도 삶이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사기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