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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어렵구나
인생 길
황하를 건너려니 얼음이 물 길을 막고
태행산을 오르려니 산에 눈이 가득하다.
세상살이 어려워, 세상살이 어렵구나 !
갈림 길 많은데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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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시선 이태백도 “행로난(行路難)”이란 시에서
이렇게 인생을 어렵다고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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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간다.
하나는 언제 시작할 지를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 멈출지를 아는 것이다.
알고 덤비는 것과 모르고 덤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마구잡이로 덤비면 멘붕이 오고, 내가 지금 뭘 한 짓일까
하는 자책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민에 휩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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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떤 일이나 최선, 차선, 최후, 3가지를 생각해보고
상황이 허락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
이며 나머지는 운에 맡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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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법칙이란
투입량만큼 생산량도 비례하는 법이다
적게 노력하고 많은 것을 얻는 다면 좋으련만,
그런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기적이란 하늘과 땅이 맞닿아야 이뤄지는 법이다.
간절함이 모여야 하늘에 닿는다.는 뜻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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