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모르고 덤비지 말라.
  • 2021-08-16
진서리
 모르고 덤비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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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어렵구나


   인생 길


   황하를 건너려니 얼음이 물 길을 막고


   태행산을 오르려니 산에 눈이 가득하다.


   세상살이 어려워, 세상살이 어렵구나 !


   갈림 길 많은데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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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나라 시선 이태백도 행로난(行路難)이란 시에서


 이렇게 인생을 어렵다고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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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두 가지 문제를 안고 간다.


하나는 언제 시작할 지를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 멈출지를 아는 것이다.


알고 덤비는 것과 모르고 덤비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마구잡이로 덤비면 멘붕이 오고, 내가 지금 뭘 한 짓일까


하는 자책에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민에 휩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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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떤 일이나 최선, 차선, 최후, 3가지를 생각해보고


상황이 허락하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노력


이며 나머지는 운에 맡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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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법칙이란


투입량만큼 생산량도 비례하는 법이다


적게 노력하고 많은 것을 얻는 다면 좋으련만,


그런 경우는 지극히 드물다.


기적이란 하늘과 땅이 맞닿아야 이뤄지는 법이다.


간절함이 모여야 하늘에 닿는다.는 뜻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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