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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 배우고, 병약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났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고 일본 경영의 신이라 부르는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말했다.
그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헝그리정신(배고픔)때문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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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배움의 소중함을 알고, 병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난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었다. 자신이 부족한 상태, 결핍된 상태임을
알기에 그것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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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는 결핍을 채우기 위한 과정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
을 것이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사냥을 하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집을 마련해야 했고, 맹수에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창을 만
들었다. 그렇게 인간은 동물의 상태에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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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은 여전히 삶의 원동력이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용기를 키우고, 모르는 것을 알기위해 책을
읽고, 남들보다 부족함을 알기에 몇 배 노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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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중증 만성간염으로 26세부터 3년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그때 그가 읽은 책이 무려 4000여 권이다.
그 책들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설립한 회사가 소프트뱅크다.
어떻게 3년 동안 그 많은 책을 읽었을까?
바로 결핍 때문이었다.
자신이 부족함을 알기에 노력했고 그런 열정이 엄청난 독서로 이어
졌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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