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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뭔데? 하느님이 3초 안에 소원 3개를 말하라고 한다. 바로 대답할 수 있겠는가. 대부분 얼버무리다가 답을 못할 것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3초가 아니라 단 1초 안에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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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슴에 품고사는 성경구절(롬4:17)이 있다.
“바랄 수 없는 것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바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바라고 믿을 수 있지만, 문제는 바랄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묵묵히 실행하고 행여 안 될 것이라는 의심을 품지 않고 스스 로의 생각과 말을 진심으로 귀하게 여기면 신비하게도 이런 응답이 온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세계적인 뇌과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들어보면 사람들은 딱 자기가 바라고 믿는 만큼의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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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차동엽은 <뿌리 깊은 희망>이라는 책에서 말한다.
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또박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꿈을 쓰고 말하는 과정에서 외부로 표출된 꿈이 다시 내게로 와서 내 안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 때문이다. 꿈도 밖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신기루에 그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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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락회사 <스노우폭스>김승호 회장은 “절실한 생각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려면 자기의 절실한 목표를 글로 적고 말로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한다. 그래서 100번은 써야 한다. 100번을 쓰면 그 목표의 발원지와 연결점이 보인다. 목표와 관련된 사람과 인연, 헤쳐나가야 할 환경을 알게 된다. 그러니 써야 한다. 간절한 목표가 생겼다면 하루에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쓰기 시작해봐라. 꿈을 정말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그 꿈을 쓰고 주위에 말하라. 말이 싸가 된다. 고 하지 않던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꿈은 내 안의 열정을 전혀 일으키지 못한다. 그러니 쓰고 외치라고 한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밑져야 본전 아닌가.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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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거 든이 무슨 말이냐?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고 성경은 말한다. 시인 정승호는 “길이 끝난 곳에 길이 있고, 길이 끝나는 곳 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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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거거중지(去去去中知)요. 행행행리각(行行行裡覺)이라.
가고. 가고 또 가는 중에 일게 되고, 행하고, 행하고 행하는 속에 깨닫는다. 고 하지 않던가. 죄고 우면 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부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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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병란은 “어름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인생 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내일이 꼭 찾아 온다.”고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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