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돈 담을 그릇을 키우자
  • 2021-06-15
진서리
    돈 담을 그릇을 키워라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일본의 최고 경영금융가이자 작가인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이란 책 속에 돈의 교양이라는 글을 읽고


몇 가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돈의 교양은 세계 어느 나라


에서 살든 꼭 갖추어야 할 중요한 기술이다. 돈의 교양을


익히는 것은 작은 도전에서 시작한다경험한 적이 없는


투자를 할 때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갈 때 비로소


 돈의 교양을 익히는 법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우리는 실패라는 리스크를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고


하려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작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해가


는 리스크 보다 돈의 교양이 없는 인생이라는 리스크가


큰 리스크 아닌가자전거를 타려면 넘어지며 배워가는 수


밖에 없다.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는 리스크에만 신경을 쓰


는 바람에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어른은 인생의 즐거움 하


나를 잃어버린 셈이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의 교양을 익히


고 돈을 능숙하게 다루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즐거운 인생


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넘어지며 배우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쓰고 싶어진다.


그런데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못을 저지르게 된다.   예를 들면 미국의 스포츠 프로선수 열


명 중 여섯 명은 은퇴 후 파산한다. 왜 그럴까?


현역시절과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적은 수입밖에 없는데 현역


시절과 똑같이 화려한 생활을 하다 보니 통장 잔고가 줄고 있


공포 때문에 실수를 저지르고  섣부른 잘못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람들에게는 각자 자기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는 말이다. 여중


생에게 10만 원을 주면 잘 쓰겠지만 1억을 주면 제대로 쓸 수


있겠는가. 자기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


어오면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다자신에게 맞지 않는 돈은 들


어와도 언젠가는 다 날아가 버린다.


10억 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 원을 갖게 되


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로또 복권에 당첨


된 사람들의 경우가 그렇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


10억 원의 그릇에 10억 원이 모여지고 1억 원의 그릇에는 1


 원이 모이게 된다. 돈은 그만한 그릇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


부자는 돈을 반드시 누구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든다.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사람에게 준다.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자신에게 돌아온다. 무슨 말인가?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돈은 누구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다. 그래서 돈 쓰는 방법도


루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돈보다 돈 담을 그릇을 키우자.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아야 한다.


물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다. 그건 몸으로 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자도 마찬가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4050 세대들에게 이 책(부자의그릇)을 꼭 권하고 싶다.


소설형태로 쓰여서 읽기가 매우 쉽다.


3~4 시간이면 족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