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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술이편에 나오는 글이다.
子曰, 三人行 必有我師焉(자왈 삼인행 필유아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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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하기를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중에
스승이 있다는 말이다. 말과 행동이 본받을 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저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
되겠다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는데 이를 “반면교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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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수익을 내고 자리를 뜨는 회원이 있는가 하
면, 장이 끝날 때까지 매수매도를 거듭하다 손실을 내고
후회하는 회원이 있다. 누구를 본받고 싶은가?
다 채우려 하지 않고 여유롭게 자리를 뜨는 회원, 여백이
있어 멋져 보입니다.
“황용유회(黃龍有悔)”하지 않던가.
높이 올라간 용은 후회할일만 남는 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