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삼경의 하나인 <中庸중용>에 나오는 글이다.
“남이 한 번에 되면 나는 백 번을 해 보고, 남이 열 번에 되면
나는 천 번을 해 본다.”는 말이다.
신라시대 유명했던 문장가 최치원은 12살 어린 나이에 중국
당나라로 유학을 홀로 떠나게 되었다. 떠나는 배 위에서 배웅나온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 한다.
“10년 안에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면 부자의 연을 끊자”고 엄포를
놓는다.
그리고 최치원은 18세의 나이로 당나라 과거에 장원급제한다.
당초 기약을 4년이나 앞당긴 것이다. 그가 어린 나이에 홀로 유학
을 떠나 그것도 빠른 시일 내에 성공을 거둔 비결이 무었이었느냐
고 묻는 임금에게 올린 글이다.
“인백지기천지(人百之己千之)”
다른 사람이 백 번 하면 나는 천 번을 했습니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최치원도 다른 사람이 백 번 노력할 때 천 번
의 노력을 했다는데, 나는 어찌 한두 번 해보고..............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 하지 않던가.
미치지 않고는 원하는 수준에 도달 할 수 없다는 말이다.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난다.고 했다.
“I can. 나는 할 수 있다.”
성경(마태복음 8:13)은 말한다.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