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한 토끼는 굴을 세 개씩이나 판다. 는 뜻의고사성어다
위기를 모면하 기 위해 미리 대책을 세워 놓는다는 뜻 아닌가.
토끼는 새끼를 키우고 자신도 머물기 위해 굴을 세 개 판다.
이는 천적이 나타났을 때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다.
요즘과 같이 직업 하나로만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딱 어울리
는 말 아닌가. 토끼는 약삭빠르고 교활한 동물로 우화에서 자
주 소개되고 있는데 녀석은 꾀가 있어 생존에는 굉장히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미리 여러 개의 굴을 파놓
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3개씩이나 말이다.
당신은 몇 개의 굴을 파놓았는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