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문호 노벨문학상을 받은 훼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 이라는 소설에 이런 구절이 있다.
“킬리만자로의 정상 부근에 말라서 얼어 죽은 한 마리
표범의 시체가 있다. 이처럼 높은 곳에서 표범이 무엇
을 찾아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훼밍웨이도 행사나
파티가 끝나면 항상 고독 속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끝내 권총으로 자살했다. 그가 채우지 못한 게 무엇이었
을까? “채움”은 절대로 밖에 있는 것들로는 외부에 있는
이런 것들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력으로도, 절대로 내부
의 나를 채울 수 없다. 결국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훼밍웨이 그는 왜 몰랐을까?
인생이 편해지고 싶은가?
첫째 멈출줄 알라<知止지지>
둘째 만족할 줄 알라<知足지족>
셋째 분수를 알라<知分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