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킬리만자로의 표범
  • 2021-05-14
진서리









      인생은 죽으러 가는 것

 

        세계적인 문호 노벨문학상을 받은 훼밍웨이의

<킬리만자로의 눈> 이라는 소설에 이런 구절이 있다.

킬리만자로의 정상 부근에 말라서 얼어 죽은 한 마리

표범의 시체가 있다. 이처럼 높은 곳에서 표범이 무엇

을 찾아 그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훼밍웨이도 행사나

파티가 끝나면 항상 고독 속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끝내 권총으로 자살했다. 그가 채우지 못한 게 무엇이었

을까? “채움은 절대로 밖에 있는 것들로는 외부에 있는

이런 것들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력으로도, 절대로 내부

의 나를 채울 수 없다. 결국 내 안에 모든 것이 있다.“

것을 훼밍웨이 그는 왜 몰랐을까?

 

     인생이 편해지고 싶은가?

  첫째 멈출줄 알라<知止지지>

  둘째 만족할 줄 알라<知足지족>

  셋째 분수를 알라<知分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