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인새의 황금기
  • 2021-02-11
진서리





         인생의 황금기

 

  오늘 섣달 그음(음력의 마지막 날)을 지나면 또 한 살 더 먹는다.

오래 산 사람들은 “60대가 인생 제일 좋은 나이라고 한다.

인생 노후를 연구하는 일본의 전문가들도 “60~75세가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말 한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75세를 넘어서면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사회

활동에도 의욕과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의료 및 복지학계에서는 75세부터 후기고령자로 분류한다.

이 시기부터 돌봄이 필요하거나 의료부담이 부쩍 늘어난다.

 

  김형석교수(102)<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에서 내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 였다.”고 말했다. 이 무렵이 학문이나 인간적으로

가장 많이 성장하고 깊어졌다는 것이다.

 

  통계청 발표를 보면 2019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3년이다. 이제는

대략 90세까지는 산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아픈데

없이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는 기간인 건강수명은 70까지라는 말이다.

 

   항상 몸은 가볍게 !

   마음은 즐겁게 !

   태도는 우아하게 !

 

 이제 사는 방식도 바꿔보자인생은 딱 한 번뿐이다.

    단순하게 !

    자유롭게 !

    유연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