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에 나오는 글이다.
“하늘이 사람들에게 중대한 임무를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그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그들의 근육을 아프게
하고 그들의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 몸에 가진 것이
없게 해서 그 행동을 실패하게 해 그들이 해야 할 일
과 어긋나게 한다.”
“ 이것은 마음을 분발하게 하고 성질을 참을성 있게 해,
그들이 이제까지 해내지 못하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잠언에 나오는 글이다.
먼 곳으로 항해는 배가 어찌 잠잠한 바다만 만날 수
있겠는가.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나의 가슴은 뛴다고 했다.
김민기 작사 작곡 <아침이슬> 그 시절 그 노래 일부다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불교 최초의 경전<숫 타니타파>명언이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렵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