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정해진 미래
  • 2020-11-11
진서리





     정해진 미래

 

  1958년생(62) 75 명이다.

이른바 베이비 부머라고 불리는 세대다.

그런데 2020년 학령인구는 44만명, 올해 고3(2002년생)

49명으로 신생아수 50명이 붕괴된 첫해다.

 

올해 전국대학의 입학정원은 55 명으로 학령인구가 대학

입학 정원보다 더 적다.

그러니까 지방대학은 사실상 정원 미달일 것이다.

 

 2020년 출생자 수는 27만 명도 채 안 될 것이라고 한다.

2038년에 가면 지금 대학의 10개 중 8가 문을 닫아야 한다.

지방대학은 전멸할 위기에 봉착했다.

 

1019년 말 기준 수도권 인구는 50% 넘었고 대학은 40%

수도권에 몰려있다. 2018년 기준 국내총생산(GDP)51.8%

일자리 49.7%수도권에 집중해 있다.

 

수도권 집중출생자 감소가 결합한 향후 30안에 전국

,군 구 40% 이상이 소멸 된다. 는 것도 정해진 미래다.

 

   <20201111일자 중앙일보를 참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