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란 기업에 자본을 대는 행위를 말한다.
기업경영을 통해 거둔 이익의 일부를 배당금으로 지급 받는다.
주식을 사면서도 기업에 자본을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고 기업의
장기적 성장과 평생 동반한다는 신념을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카지노게임 같은 투기나 도박을 하면서
도 투자를 한다고 착각한다. 시세차익을 노리고 단타를 하는 사람
들은 투기, 게임 도박을 하는 것이지 투자를 하는 게 아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보라.
올해 1월 20일 62.800원 신고가를 기록하더니 코로나 펜데믹으로
급락 42.300원 최저가를 기록한 후 느리게 반등하더니 9월 14일
6만 원 선을 넘어 6만 전자가 되었다.
최저가 대비 현재가는 42% 상승한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 20년 월봉을 보면 2000년도 최저가 2.420원 올해
최고가 628.00원 최저가 대비 최고수익이 25배 올랐다. 그러니까
2000년도에 1억을 투자했다면 올해 25억을 챙긴 것 아닌가.
국내 증권사 리포트들에 의하면 목표주가 8만 원 전망이 나오고
10만 원 가즈아를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