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나는 다 안다고 말하지 말라
  • 2020-08-27
진서리







     나는 다 안다고 하지 말라


 

  세상에 제일 위험한 말은 나는 알고 있다.”이다.

일고 있는지, 모르는지 알아내는 방법은 단순하다.

다 안다면, 지금 큰 수익을 내 부자가 되었을 것이고

부자가 아니라면, 모르는 것이다. 둘 중 하나아닌가.

 

그래서 다 안다는 태도에서 더 배우겠다는 태도로 바꾸고

나면 그때부터 모든 게 달라진다.

짐 론이라는 유명한 작가에 의하면 항상 하던 대로만 계속

하면 항상 가진 것만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세상에 정지되어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끊임없이 변해 간다.

부처는 이를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 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마음도 조석으로 변하지 않던가.

이런 이치를 부단히 배우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결과가 좋아지길 바란다면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너무 심한 말인 것 같지만, 하는 수 없다.

정보 과잉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식은 계속해서 배우는 일뿐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교육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무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는 게 힘이고 행동하는 능력이 곧 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배우라고 말하면,

난 그럴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부자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다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꼭 새겨둘 게 있다.

자신에게 아무런 공을 들이지 않고 어쩌다 떼돈을 벌면 그것은

일시적 행운에 그친다. 금방 사라지기 쉽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