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트브>전쟁시대 2006년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발명품으로 <유트브>를 선정했다. 이유는 수 백만명의 사람들이 서로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3명의 20대가 보다 쉬운 사진 공유방법에 대해 논의하다 가 탄생한 동영상 공유 싸이트 <유트브>는 전 세계인이 놀고, 일하고, 배우며 소통하는 장이 된 것이다. 나아가 엔터테인먼트(연예, 오락)의 기능을 넘어섰다. 뿐만아니라 기업들이 가장 주력하는 광고매체가 되었다. 기업들의 사활을 건 제품을 고객에게 가장 먼저 소개하는 플랫폼 역활을 하고 있다.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전 세계인 앞에서 <아이폰>을 내놓 고 "이제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해졌다'"고 말 한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 20인치 화면에서 구현되던 웹싸이트, 콘텐츠 서비스가 3인치의 세상 손으로 들어갔다. 테어나자마자 유트브로 세상과 만나는 어린아이와 10대들 에서 중 장년층 까지 전 세대가 가장 많이 머물며, 즐기며, 배우는 대표 미디어가 된 것이다. 나도 잠에서 깨어나면 TV나 PC를 켜던 습관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켜고 유트브를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영상은 책 읽어주는 동영상이다. 결국 <유트브>는 기존의 비지니스 공식을 깨뜨리며 방송, 광고, 마케팅, 등의 영역에 혁신을 가져왔다. 뿐만아니다. 시공간의 경계을 뛰어 넘어 모두가 연결되는 세상이 되었다. 지금은 유트브 전쟁시대가 아니고 무었이겠는가. <경제 상식 하나> <레버리지 효과(leverage effect)>란? 타인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본을 가지고 투자를 하여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빌린 돈을 지렛대삼아 이익을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렛대 효과’라고 한다. 차입금의 금리 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 될 때에는 타인의 자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차입금을 사용하면 불 황시에 금리부담이 발생, 수익률보다 비용이 높아지게 되면 도산위험과 도산비용이 높아지게 된다는 사실을 감안해서 빌려 야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