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아무도 모른다.
  • 2020-05-05
진서리





        아무도 모른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회장 의 단짝인 찰리 멍거

부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증시가 많이 내려

있는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지를 묻자 조심할 때라고 말

하며 우리는 최악의 태풍을 만난 선장과 같다.

그냥 조용히 숨만 쉬고 있을 따름이라고 했다.

 

  투자의 기술은 불리할 때에는 빨리 접고, 좋은 기회가

면 베팅하는 거다. 그런데 지금은

좋은 기회가 아닌 불리할 때라고 한다.


 불황은 이미 시작되었다.

문제는 이 불황이 얼마나 크고 길지얼마나 깊은 상처

남길지, 증시 전망에 대해선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조했다.

 

전혀 짐작을 못하겠다. 고 한다.

결과가 어찌 나오던 간에 받아들일 수밖에..............

그거 말고는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증시에 대한 예언이란 작은 바가지 안에서 계산하고 예측한

것에 불과하다. 그걸 믿어서는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