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내리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실물경제가 침체되는 말든 각국의 중앙은행과 정부가 쏟아
붓는 막대한 돈 잔치는 지상최대의 돈의 불꽃쇼를 연출할
것이다.
이 불꽃쇼가 끝나고 나면 돈의 파티를 즐기며 한 몫 챙긴
자와 홀딱 벗겨진 알몸으로 현실의 잔인함에 몸서리치는
자로 판가름 난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위기(危機)란, 위험 속에 기회가 있다는 말이다.
산이 높으면 골짝이 깊고 물이 많다.
통쾌(痛快)란, 아픔 다음에 즐거움이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