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된다고,
나는 못 한다고
스스로 한계를 두지마라
“한 밤 중에 불을 꺼 놓고 떡가래를 썰던
한석봉의 어머니!!!"
"짜던 베를 잘라 보이고 공부하다 말고 돌아온
아이를 내 쫓던 맹자의 어머니!!!”
우리는 이 두 엄마의 속뜻을 끝내 모르고
죽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