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과 고통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다.
당신의 인생에 파도가 후려친다면
그것은
새로운 삶을 살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이다.
후회는 먼저 오는 법이 없다.
쾌락과 고통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다.
복 뒤에 화가 따른다는 말이다.
누군가 쾌락을 가능한 많이 갖고자 할 때
고통도 그만큼 많이 가져야 하는 것이다.
하늘로 오를 것 같은 환희를 체험하고 싶다면
또한 죽을 것 같은 슬픔도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고 니체는 말했다.
‘항룡유회(亢龍有悔)’라 했다.
높이 올라간 용에게는 후회할 일만 남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피크를 만들지 말라는 의미 아닌가.
피크에 오를 때쯤 살짝 옆으로 움직이라는 말이다.
욕심에서 도망가야 한다.
‘적게 먹고 오래’ 존재하자는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