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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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올라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잘 대해주라.
왜냐하면 당신이 내려갈 때 그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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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홀로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에서
‘인간의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사회적 지위, 명예, 재산
등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에 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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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생겨난다.
중요한 것은 삶이 고통에 처했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가 진정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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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친구인 50대 남자 둘,
3살 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자원치> 아저씨와 39살
때 폭파사고로 시력을 잃은 <자하이샤> 아저씨의 이야기다.
이 둘은 떨어져서는 살아갈 수가 없었다.
그는 나의 눈이고 나는 그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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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두 사람은 13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일구었다.
두 팔이 없는 아저씨가 시력을 잃은 아저씨를 업고 개울을
건너는 모습은 얼마나 감동스럽고 아름다운가 !
모든 일에 쉬운 것이 없는 두 사람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방법은 고난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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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사람이 적응하지
못할 상황이란 있을 수 없다. 현실이 고통스러울수록 도망
가지 말고 냉정하게 그 시기를 견뎌내야 한다.
그렇게 인내의 시간이 지나면, 그 다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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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고 철학자 니체가 말하지 않았던가.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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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아서 영원히 지속되는 행운도
또한 영원히 반복되는 불행도 없다. 그러니 올라갈 때
겸손하지 않으면 내려갈 때 심리적 타격이 클 것이다.
성경(잠언)은 말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며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좌절과 시련은 우리 인생에 내리는 비와 같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소낙비도 언젠가는 그치기 마련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먹구름이 걷힌 청명한 하늘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폭풍은 아침나절을 넘기지 못하
고 소나기는 하루를 넘기지 못한다.”고 했다.
비온 뒤 하늘은 더 맑고 깨끗하며, 평소에 보지 못하는
무지개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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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하기를 바라면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마음이 편하기를 바라면 몸이 힘 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몸이 부지런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법이다.
탐욕이나 고집을 부리지 말라.
성인은 탐욕과 고집을 버렸으므로 실패가 없고 잃는
것이 없다. ‘욕망이 절망을 낳는 것이다.’잊지 말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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