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일소일소 일노일노
  • 2018-07-27
진서리
   一笑一少. 一怒一老(일소일소 일노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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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


는 말이다. 당신의 생명을 늘리고 싶은가 줄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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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은 웃음은 기호품이 아니라 주식이다 라고 했다.


웃음은 세상의 어떤 약보다 효능이 뛰어난 명약이다.


의학계에서는 요즘 웃음치유가 각광을 받고 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는 더 잘 웃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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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일간지가 80년을 살면서 어떤 일에 얼마의 시간


소비하는지를 조사했다.


일하는데 26


잠자는데 25


화를 내는데 2


웃는데 88


미소보다 화내는데 8배 이상 소비하는 편이다.


하루 24시간으로 치면 웃는 시간은 4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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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웃게 되면 모르핀보다 200배가 강한 엔도르핀이 몸에서


분비된다고 한다. 1분 웃으면 100원 어치의 엔도르핀이 생성된다.


이렇게 계산해보면 매일매일 웃는 사람은 그자체로 억만장자가 되는


셈 아닌가. 폭염 속에 세상은 마음대로 되는 게 없고 짜증납니다.


그럴수록 웃어야 일이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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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이해한다는 단어를 under stand 라고 쓴다.


아래라는 under 선다는 stand 결합한 단어다.


상대보다 내가 낮은 자리에 서게 되면 이해되고 웃음이 생긴다.


사랑경작되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비료도 농부의 호미질 한 번만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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