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 2018-04-16
진서리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성경(로마서3:10)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 합니다.

사도 요한은 누구든지 죄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속이는 자

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스스로를 부끄러움 없이 내세울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산은 이렇게 마음을 풀어냅니다.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지.

 

         털려고 하면 먼지 없는 사람 없고,

         덮으려고 하면 못 덮을 허물없지.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