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순간에 우리가 후회하는 것은 ‘잘 못한 일’이 아니라,
‘하지 못한 일’이라고 한다. 즉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아서 남는
후회가 더 크다는 말이다.
우리는 실수를 두려워한다.
우리는 잘 못을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아무것도 안하면 되지.......
젊은 날의 꿈을 버리고 하루하루 그냥 이렇게 똑같이만 살면 되
겠지만, 죽음의 순간에 후회와 미련만 가득하게 남게 될 것이다.
상처받아도 좋고, 잘 못해도 좋다. 해봐야 한다.
절대로 후회하지 말라. 좋았다면 추억, 나빴다면 경험 아닌가.
이런 용기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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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포기한 것은 버릇이 되고 버릇은 습관이 된다.
습관이 지속되면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
성경(갈라디아서6:9)에“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거둘 때가 온다.”고 했다.
헬렌 켈러는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했다.
개구리는 파리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 따위는 개구리에게는 관심 밖이다.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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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는 간단하다.
다만 간단해지기가 어려울 뿐이다.
하루에 딱 5분, 행복한 일 3가지를 찾아서 적기란 간단하다.
남들이 가진 것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를 그만
두는 것도 간단하다.
자신이 가진 것을 바라보고 어제의 나 자신보다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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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최고의 사랑, 완벽한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지금 내 옆에 있는 것을 누리는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일 분 일 초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나와 어린 시절 대나무 말을 같이 타며 놀던 죽마고우(竹馬故友)
가 심각한 전립선을 앓고 있다. 내가 걱정이 되어 위로를 했더니
친구 말하기를 오줌이 나오기만 한 것도 감사한 일이라고 한다.
순간, 중국 속담이 떠올랐다.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이라고 했다. 그렇다.
남들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닌가.
아침에 잠자리에서 벌 떡 일어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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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 줄 알고,
비울 줄 알고,
멈출 줄 알고,
버릴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삶이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