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기다림
  • 2017-10-31
진서리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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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다리는 것들일수록 속을 다 태운 다음에


나타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인내는 생존의 밑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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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낚시경험)이 깊은 낚시꾼은 찌의 움직임만 보아도


그것이 피라미인지 떡붕어인지 알 수 있다.


조력이 얕은 낚시꾼은 잡힌 고기가 무슨 고기인지도


분간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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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준으로는


낚시 바늘을 펴고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심경을 어찌


헤아리겠는가.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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