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욕심은 확연히 다르다.
욕심은 자신과 주변을 끊임없이 힘들게 한다.
꿈은 힘이 들어도 자신과 주변을 행복하게 한다.
속도와 각도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각도다.
속도를 줄여야 각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의 삶은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을 세우고 뒤돌아보는 습관이 있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왔는데, 내 영혼이 쫓아오지 못할까봐 기다려 준
다는 것이다. 인간의 불행은 영혼을 챙기지 못한데서 오는 법이다.
혼다의 설립자 혼다 소이로치는 “대나무도 마디가 있어야 자란다.”
고 했다. 마디란 멈춤을 말한다. 항상 대나무의 마디를 생각하며 그칠
수 있는 결단이 자신을 오래도록 성장하게 할 것이다.
아시아의 최고 갑부 리자청은 “이익의 10%를 가져가는 것이 누가
봐도 공평하고, 11%를 가져가는 것도 가능하다면 9%를 갖도록
하라“고 했다. 그러면 돈이 그치지 않고 올 것이기 때문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것을 모르면 반드시
해를 입는다.”고 했다. ^^사람은 가장 화려할 때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고 했다.^^ 이 글 하나만 붙잡고 살아도 삶이 편해질 수 있다.
뱀이 겨울잠을 자는 것은 때가 아니기 때문에 물러나 기회를 기다리
는 인내와 겸허의 자세다.
항상 돌진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