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오늘의 교훈
  • 2017-07-04
진서리
 오늘의 말씀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절이다.



복이 왔다 해서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면 몸이 빈궁에 처한다.


권세가 있다고 다 부리지 마라.


권세가 다하면 원수를 마나게 된다.


무슨 말인가.


복이 있을 때 아끼고 권세 있을 때 공손하고 겸손 하라는 말이다.


살다보니 세상이치가 그러하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애끓던 사랑도, 죽을 것만 같았던 이별도,


삶의 고비 고비 머지않아 내게서 멀어져 간다.


보름달도 하루가 지나면 기울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꽃도 열흘이 되기 전에 질 것이고


억수 같은 장대비도 곧 그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