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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고흐, 피카소 등의 독창적 예술가들은 많은 작품을 남긴
예술가들이다. 독창적이고 싶다면 작업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례다. 혁신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방식으로 많은 시행착
오를 해보면서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시도해 보는 것만큼
이나 중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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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쇠붙이를 면도날로 만드는 방법은 매일 조금씩 버려서
어제와 다른 차별성을 만들되 그 차별화과정을 지속하는 길 뿐이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용한 주술사가 기우제만 들이면 비가 온다는
것도 비슷한 원리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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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남들이 하지 못한 시행착오의 경험을 오래도
록 축적할수록, 그래서 그 분야에서 초 절정 고수로 자리 잡는다.
수 없이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를 겪고, 그 경험을 축적하는 자가 고
수(高手)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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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학의 거두 요타로 도쿄대 명예교수는 우리 인생의 80퍼센트는
실패의 연속이고 20퍼센트만이 성공하는 셈인데 이는 인생뿐만 아
니라 비즈니스에서는 더 힘 든다고 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실패의 숫자와 정도가 더하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20퍼센트가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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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한 다음의 복원력이다.
이것이 생존과 성장의 핵심 비결이다. “원천에 가 닿기 위해서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흐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쓰레기
뿐이다.” 망망대해(茫茫大海)를 건너고 거친 계곡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올라가는 연어가 결국 알을 낳고 대를 이어가는 것
을 모르는 사람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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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 정욕을 조절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허둥대는 사람들, 술자리
1차~3차 옮겨 다니며 감정조절을 못하는 사람들, 고스톱 포커에 밤
깊어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노자>는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이들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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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버나드쇼는 “재물도 스스로 만들지 않은 사람에게는 쓸 권리
가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은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
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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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세일즈맨과 실패한 세일즈맨에게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 조사결과가 흥미롭다. 세일즈맨 중에서 물건 구매권유를 단 한
번 하고 포기한 이들이 48퍼센트였고, 두 번 권유한 사람은 28퍼
센트, 세 번 권유한 사람은 15퍼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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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을 퇴짜 맞고도 다시 권유한 사람은 12퍼센트였다.
네 번을 권유한 셈인데 놀라운 사실은 이 12퍼센트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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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 호랑이의 용맹함, 치타의 스피드처럼 자기만의 한 방이
있느냐 없느냐가 생존을 좌우한다. 그 한 방을 날리는 사람을 우리
는 고수라 한다. 결국 고수는 축적의 지속에서 얻어지는 법이다.
너무 쉽게 좌절하지 말고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