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떠내려가는 것들은 쓰레기뿐이다.
  • 2017-06-10
진서리
          떠내려가는 것들은 쓰레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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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고흐, 피카소 등의 독창적 예술가들은 많은 작품을 남긴


예술가들이다. 독창적이고 싶다면 작업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례다. 혁신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방식으로 많은 시행착


를 해보면서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시도해 보는 것만큼


이나 중요한 것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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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품없는 쇠붙이를 면도날로 만드는 방법은 매일 조금씩 버려서


어제와 다른 차별성을 만들되 그 차별화과정을 지속하는 길 뿐이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용한 주술사가 기우제만 들이면 비가 온다


것도 비슷한 원리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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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남들이 하지 못한 시행착오의 경험을 오래도


록 축적할수록, 그래서 그 분야에서 초 절정 고수로 자리 잡는다.


수 없이 시도해보고, 시행착오를 겪고, 그 경험을 축적하는 자가


(高手)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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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학의 거두 요타로 도쿄대 명예교수는 우리 인생의 80퍼센트


실패의 연속이고 20퍼센트만이 성공하는 셈인데 이는 인생뿐만 아


니라 비즈니스에서는 더 힘 든다고 했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실패의 숫자와 정도가 더하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20퍼센트가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회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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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실패가 아니라 실패한 다음의 복원력이다.


이것이 생존과 성장의 핵심 비결이다. “원천에 가 닿기 위해서는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흐름을 타고 내려가는 것은 쓰레기


이다.” 망망대해(茫茫大海)를 건너고 거친 계곡을 거슬러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올라가는 연어가 결국 알을 낳고 대를 이어가는 것


을 모르는 사람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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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적 정욕을 조절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허둥대는 사람들, 술자리


1~3차 옮겨 다니며 감정조절을 못하는 사람들, 고스톱 포커에 밤


깊어가는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노자>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이들의 시체가 떠내려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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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버나드쇼는 재물도 스스로 만들지 않은 사람에게는 쓸 권리


가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은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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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세일즈맨과 실패한 세일즈맨에게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


조사결과가 흥미롭다. 세일즈맨 중에서 물건 구매권유단 한


번 하고 포기한 이들이 48퍼센트였고, 두 번 권유한 사람은 28


센트, 세 번 권유한 사람은 15퍼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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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을 퇴짜 맞고도 다시 권유한 사람은 12퍼센트였다.


네 번을 권유한 셈인데 놀라운 사실은 12퍼센트의 세일즈맨


전체 판매량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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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나 호랑이의 용맹함, 치타의 스피드처럼 자기만의 한 방이


있느냐 없느냐가 생존을 좌우한다. 한 방을 날리는 사람을 우리


고수라 한다. 결국 고수는 축적의 지속에서 얻어지는 법이다.


너무 쉽게 좌절하지 말고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