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왜 쫓겨나야만 했을까?
  • 2016-11-29
진서리








        왜 쫓겨나야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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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사건의 장소는 에덴동산에서다.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는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동산에서 살게 되었다.


일하지도 않고, 배고픔도 없고, 옷가지도,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살게 되었다.


이 에덴동산에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선악나무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이 아담에게 명하길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금단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간교한 뱀의 꼬임에 넘어간 하와는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


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정녕 죽으리라"하신 말씀 보다는


오히려 뱀의 간사한 말, "결코 죽지 아니 하리라"는 그것을 더 믿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인간들의 큰 비극의 근원이 되고 만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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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하고 오만한 마음이 싹트게 되었다.


하나님을 우러러 사모하고 예배할 생각 보다는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기를 원했다.


이 얼마나 무서운 교만인가.


그들은 만족함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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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안 했던가.


그러나 오직 하나만 금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그 하나까지 탐냈으니 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니겠는가.


그들의 탐심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죄로 에덴에서 쫓겨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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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향해 던지는 메시지 같아서 하는 말이다.


욕심을 부르지 말아야 할 금단의 열매, 정녕 죽으리라 고까지 열매에 눈이 멀지는 안했는지 ^^^


우리의 불행은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의심하고, 교만스러움에서 시작된다.


빼는 게 플러스다말을 되새겨보자.


한 틱만 포기했어도 이렇게 괴롭지는 안 했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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