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못 했어”라고 하지 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나는 해냈다. 라고 말하자.
삶이란 원래 빨리 나빠지고 천천히 좋아지는 법이다.
좋은 건 내 의지로 만들어 가야하니 천천히 올 수밖에 없다.
노력 없는 행운이 아닌 땀으로 쌓아올려야 하기 때문 아닌가.
철학자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
라고 했다. 어떤 고통도 나를 죽이지 못한다.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나를 이겨내지 못할 고통은 없다.
핑계를 대지 말고 고통에 맞서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 라고 말하자.
맹자는 “生於憂患(생어우환),死於安樂(사어안락)”이라 했다.
지금 어렵고 근심스러운 것이 나를 살리는 길로 인도할 것이요,
지금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 나를 죽음의 길로 인도한다는 말이다.
이 모두가 우리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안락한 삶이 나를 달콤하게 하지만, 그로 인해 성장은 멈출 수밖에 없고,
우환과 고통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성공을 찾아내는 계기
가 될 수 있다.
편안함이 도리어 나를 교만하게 하여 나를 정체시킨다는 생각을 한시라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이다.
하지만,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말을 꼭 잊지 말자.
“좋은 평판을 쌓는데 20년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오늘 우리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