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147, 805'법칙
  • 2016-08-04
진서리








          ‘147, 805법칙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22년 동안 147의 실패를 했고, 라이트 형제가 805번 실패했다는 것에서 유래한 법칙이다.


인류 역사를 바꾼 발명품들은 이같이 고난과 실패를 거쳐 탄생한 결과물


이다. 아마 세상에서 실패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은 에디슨일 것이다


. 그는 발명왕이기 이전에 실패 왕이었다. 그가 전구 발명과정에서 겪은


실패횟수는 실제로는 2399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그가 평생 동안 실패


한 횟수를 모두 합치면 11만 번에 이른다는 것이다.




실패를 대하는 에디슨의 철학은 확고하다.


나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단지 2천 번의 단계를 거치면서 실험


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그가 실험하는 중에 불이나 평생의 과업이 몽땅 타버린 적이 있었다. 그의


나이 67, 다시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나이 아닌가. 그러나 그는 타오르는


불길을 보면서 이렇게 말 한다.


재난도 쓸모가 없진 안구나. 그동안 나의 모든 실수를 말끔히 태워 버렸


니 하느님,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패배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이 난다.


비록 실패 했더라도 다시 일어선다면 패배로 볼 수 없다.


백수의 제왕인 사자도 사냥에 번번이 실패한다.


성공확률은 20%에 그친다고 한다. 사람이 어디 백수의 제왕인가.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혼다를 창업한 혼다 소이치로는 직원들에게 실패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기술을 99번의 실패 뒤에 오는 성공으로 간주했다.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사람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하는 사람이며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혼다 사장은 올해의 실패 왕이란 포상 제도까지 만들어 놓고 있다.


연구자 가운데 가장 큰 실패를 한 연구원에게 100만 엔을 주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짜 실패다.


성공은 대개 실패라는 디딤돌 위에서 이루어진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첫째는 남은 생애에 더 많은 실패를 거듭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내가 저지르는 모든 실수가 헛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