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당연한 것을 가지고
  • 2016-07-31
진서리







    ‘당연한 것가지고


인간관계에서 대부분의 불만은 당연함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연히 이해해 줘야 하고,


당연히 사랑해 줘야 하고,


당연히 기다려 줘야 하고,


당연히 도움을 줘야 하는 그 이유 없는 당연함이 기분을


잡치게 하는 것이다.


가족이니까, 친구이니까, 당연한 것 아니야, 하면 속이 썩는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당신이 타인의 호의당연하게여기는 순간, 당신 곁에 끝


가지 남아줄 사람은 점점 희미해진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부부도 평등할 줄 알았다.


그런데 착각이었다. 갑과 을이 존재한다.


똑 같은 크기로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을이 된다.


그런데 그걸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면 곧 파국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