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라 태공이 말하기를
人生不學(인생불학)이면 如冥冥夜行(여명명야행)이라 했다.
“인간이 살며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不學(불학)은 暗黑(암흑)인 것이다.
배움의 본질은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 무엇을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여로에서 지혜를 잃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
한 것이다. 세상을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공부이고, 세상을 알아가는 것
이 인생이라면 공부는 인생이다.
그러니 시간이 허락하는 ‘때때로’배우고 익혀야 한다.
논어 첫 장에 공자는 學而時習之(학이시습지), 不亦說乎(불역열호)라.
‘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했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한 말은 불학의
암흑 즉 무지에서 깨어나기를 바라는 말이었다.
산다는 것은 곧 변하는 것이다
그래서 日日新 又日新(일일신 우일신)이라하지 않던가.
‘나날이 새롭고 또 새로워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배우고 익히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나는 한 페이지의 글을 쓰기위해 남이 쓴 책 수 백 페에지를 읽어야 한다.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이유는 나를 새롭게, 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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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하루 한 페이지씩만 글을 읽는 습관이 6개월만 지속된다면,
그래서 새롭게 변해가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가족은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공부하는 가족 ! 얼마나 보기 좋은 가족인가.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아들 책 읽는 소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