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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난 늦었다.”
“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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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 후 나보다 더 늦게 헐떡이면서 열심히 고지를 향하는
수많은 사람을 볼지도 모른다.
늦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가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 까봐 끊임
없이 걱정만 하는 것이다.
일을 망치고 나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한 것이다.
그러나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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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모두 다 고난, 시련, 패배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절망에 머물러 있지 않고 그 안에서 많은 경험을 자기 것으
로 만들어 도전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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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상황에 처해서 더는 단 1분도 더 버틸 수 없다고 느껴질 때
그야말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바로 그 시점에서 상황은 바뀌기 시
작한다. 용기를 내라
좌절과 실패도 삶의 일부분이다.
도망가지 말고 조용히 받아드리면 그 다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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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에 중국 한나라 개국공신인 <한신>의 불우했던 젊은
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수과지욕(受跨之辱)이다.
동네 건달이 <한신>에게 시비를 건다.
“너 용기 있으면 나를 찌르고,
그렇지 않으면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시비를 걸자 물끄러미
건달 불량배를 바라보면서 한신은 머리를 숙이고 그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는 치욕적인 모욕을 참으면서 후일을 도모했다는 일화이다.
즉 큰 듯을 품은 사람은 작은 일로 시비를 벌이지 않는다.
포기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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