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힘겨운 시련이 당신 인생의 가장 귀중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최고 부자 가운데 하나인 알리바마 그룹의 마윈 회장은 키가 162센티미터
에 불과하다. 몸무게도 40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외모도 자신의 말대로 변변치 않다. 그의 젊은 시절은 낙방의 연속이었다. 중학
교 입학시험에 세 번, 대입 시험에도 세 번 떨어졌다. 미국 대학에도 지원 했는
데 열 번 모두 실패했다. 미국의 KFC가 중국에 진출한다기에 입사원서를 넣었
다 24명 지원했는데 23명은 합격이고 그만 떨어졌다. 경찰관 5명 뽑는데 혼자
서만 떨어졌다.
“전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떨어지는 게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느
니 계속 도전해 보는 게 났죠”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나는 왜 이런 모습으로 이 세상에 내려왔을까?”
외모는 내 육신이 태어나기 전 내 영혼이 스스로 설계해놓은 많은 환경 가운데
하나다. 외모가 불만이라면 외모 대신 내면을 들려다 보라는 뜻이다.
내가 그 뜻을 빨리 받아들을수록 나의 성장 속도는 그만큼 더 빨라지는 법이다.
이스라엘 첫 여성총리 <골다 메이어>는 그의 자서전에서 이런 글을 남겼다.
나의 “못난 외모가 진정한 축복이었다.”
난 못난 외모 덕분에 ‘내적인 힘’을 키울 수 있었다.
예쁜 외모가 오히려 극복해야 될 장애다”
시련이 축복이 되지 않습니까.
환경을 탓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