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로마서 4장 17~18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바랄 수 없는 것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 말씀은 바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바라고 믿을 수 있다.
하지만 바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바라고 믿는 뚝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막막한 문제 앞에서도
하던 일을 묵묵히 실행하며 행여 안 될 것이라는 의심을 품지 않는 스스로의
생각과 말을 진심으로 귀하게 여겨야 한다.
그럴 때 신비하게도 이런 응답이 온다.
“나는 내가 가진 최고를 너에게 줄 것이다.”
뇌 과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은 ‘딱 자기가 바라고 믿는 만큼’의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바라고 믿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내기 힘든 것이라고,
나는 정년이 되면 다 필요 없고 조용한 서재에 틀어 박혀 젊어서 읽지 못했던 책
이나 실컷 읽었으면.................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책속에 파묻혀 책을 읽고 글을 쓰다가 소름이 끼칠 정도로 화들짝
놀랐다. 내가 정년 전에 생각했던 바로 ‘딱 그만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지금의
나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가 하는 말이나 생각은 모두 우리 스스로에게 무의식적으로 최면을 걸고, 결국
그 방향으로 가도록 유인하고 있다.
그러니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으며 묵묵히 견디는 뚝심을 가져야 한다.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하지 말라.
바라고 믿으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최고의 것을 줄 것이다.
공자는 논어에서 “지혜는 물과 같다”고 했다.
바라고 믿는 자에게 지혜가 물처럼 흘러들 것이라는 말이다.우리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야하고, 거의 정답이 없는 영역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싸움을 하고 있다.
나는 승리 할 것이라는 바라고 믿는 사람이 되자.
칠전팔기(七顚八起)라 했다.
사람은 경험 때문에 현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현명해지는 것이다. 일곱 번이 아니라 70 번을 넘어져도 그 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면 일어 설 수 없는 것이다.
꿈이란 달성하기 전까지는 당신을 가혹하게 다룰 것이다.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행복은 그 자체가 긴 인내(忍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