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 흔들의자'
  • 2015-11-11
진서리

               '흔들의자'          


흘러가던 물이 웅덩이를 만나면 그것을 다 채우기 전까지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것이 다 채워질 때까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를 생각하라 .도망치지 말고. 그리고 버텨라


지금 당장. 도망치지 말고 !


누구나 삶 속에서 한 두 번은 웅덩이를 마난다.


<리어왕>의 대사중에


울면서 태어난 이상 우리는 참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평생을 유목하면서 살아가는 어느 아프리카 부족들 속담이 있다.


살아 있는 한 집은 멀지 않다


 


시인 <고은>


누우(포기)면 끝장이다.


앓는 짐승이 필사적으로 하루를 버티듯 우리는 그렇게 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유머 작가 <윌 로저스>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고 말했다.


당신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지만 결국 아무데도 데려다 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