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의자'
“흘러가던 물이 웅덩이를 만나면 그것을 다 채우기 전까지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것이 다 채워질 때까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를 생각하라 .도망치지 말고. 그리고 버텨라
지금 당장. 도망치지 말고 !
누구나 삶 속에서 한 두 번은 웅덩이를 마난다.
<리어왕>의 대사중에
“울면서 태어난 이상 우리는 참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평생을 유목하면서 살아가는 어느 아프리카 부족들 속담이 있다.
“살아 있는 한 집은 멀지 않다”
시인 <고은>은
“누우(포기)면 끝장이다.”
앓는 짐승이 필사적으로 하루를 버티듯 우리는 그렇게 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유머 작가 <윌 로저스>는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고 말했다.
당신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지만 결국 아무데도 데려다 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