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흔들리며 피는 꽃
  • 2015-10-06
진서리
흔들리며 피는 꽃  <도 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어난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삶도 없다.


무수한 고난과 시련 역경을 극복하고 우뚝 선 사람들 말이다.


그렇다.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삶은 없다.


누구나 몇 번쯤은 넘어지고 상처를 받는다.


그것이 바로 人生이다.




하지만 이 때 사람들의 선택은 둘로 나뉜다.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사람과 그 자리에 주저 앉는 사람이다.


자신을 일으켜 줄 사람은 자기 자신 밖에 없는데....


고통과 고난은 삶의 대한 의지를 더 강하게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고통과 고난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많이 넘어져 본 사람일 수록 쉽게 일어나는 법'이다.


그런데 '넘어지지 않는 방법만을 배운 사람은 일어서는 방법을 모른다'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몇 번쯤 넘어진들 어쪄라


새로운 도전 없이는 인생도 결코 바뀌지 않는다.


실패를 넘어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아닌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김밥 파는 CEO가 되어 전 세계1위의 도시락 회사를 창업


연매출 3천억 원의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슈퍼리치 김승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간절한 목표가 세워지면 매일 100번씩, 100일 동안 생각하고, 쓰고, 외친다.


나는 늘 그렇게 해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