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그랜드 캐니언
  • 2015-10-05
진서리

       그랜드 캐니언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곳으로 알려진 여행지다.


수 억년 동안 끊임 없이 변화되고 변화되어 만들어진 천연 협곡이다.


미국 남서부 고원지대를 가로 지르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 오랜세월


깍이고 깍여 만들어진 계곡이다.


말이 계곡이지 계곡의 높이가 63 빌딩 높이의 61.600 미터라고 한다.


계곡의 폭은 넓은 곳이 30 킬로미터, 이 엄천난 규모가 만들어 내는 아름


다움은 매년 400만 명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관광명소다.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마음이 힘든 시기가 오면 이곳 여행을 권하고 싶다.


당신이 이제껏 살아오면서 놓치고 살았던 뭔가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그랜드캐니언은 세상에서 가장 높고 위험천만 한 절벽인데도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절벽 낭떨어지가 천 길이라는 생각이 계속 떠올라 사람들이 절


벽 가까이 가기는 해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등따시고 배부르면 사람들은 위기에 대한 경계심이 금새 느슨해진다.


그때, 사고가 터진다.


모두가 잘 나간다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노후를 잘 보내는 방법을 돈 뿐이라고 생각하면 고민이 커진다.


어느 화장품 방문 판매 할머니는 크림 하나를 사준 고객의 잔칫 날마다


찾아가 설거지를 해준다. 그러면 그 고객은 또 화장품을 사준다.


돈이 부족하면 조금 불편한 건 사실이다. 설거지라도 하면 된다.


나를 구해줄 것은 나 자신 뿐이다


내가 나의 부적이고, 내가 나의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