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고집만은 부리지 마라
  • 2015-09-09
진서리
      고집을 부리지는 마라

아무리 봐도 성공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인데 죽자고 매달리는 사람이 있다.


심각한 문제가 보이는데도 그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


이 있다. 결국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불행을 자초하게 되고 만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인내심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할 때와 이쯤해서 손을 떼고 그만 끝내야 할


때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단 말인가?


일이란 잘 될 때도 있지만 안 될 때도 많다.


그런데 그만 둔다면 처으부터 의지도 열정도 없었던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자신이 계획 했던 일을 그만 둘 때는 시작할 때만큼 신중해야 한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는 몇 일이고 몇 달이고 쉬어봐야 한다.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그만 두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삶의 방향을 틀 수 있다면 그만 둘 줄 아는 것도 능력아닌가.


그러나 생각이 바뀌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리셋(처음 마음, 초심으로)해야 한다.


실패자라는 오명을 쓰고 싶지 않아서 고집스럽게 계속해 나가서는 않된다.


어떻게든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거나 슬퍼할 필요는 없다.


이미 잃은 돈이 아까워 판돈만 올리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실패한 일 안에는 항상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다.


바로 거기에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새로운 찬스가 있다.


사람들은 그동안 매달렸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면 그곳에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만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기회를 엿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실패란 없으며 피드백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