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부자학 개론
  • 2015-09-02
진서리
부자학 개론

서울여대 한동철 교수는 그의 부자학 개론에서 부자와 보통사람의 차이


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부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현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보통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미래(나중에)에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자들은 보통사람들보다 자기존중 욕구와 자아실현 욕구가 훨씬 강한 게


특징이며 공통적으로 자기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서 가치와 기쁨을 찾으며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성취하는데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런데 보통사람들은 생리적 욕구와 안전에의 욕구같은 1차적 욕구가 충족


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며 성취하는데서 기쁨을 느


끼는 것이아니라 사회적인 즐거움(놀이. 친목)을 얻는데 만족하고 거기에 시


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다.


이것이 부자되기를 어렵게 하는 심리적 한계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부자들은 강한 자존감과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이 한계를 깨뜨린 사람


들이다.


자존감이 낮은 보통사람들은 고통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단장 내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것에 몰두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인생이란 ()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통을 어떻게 받아드리느냐에 따라 행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이다.


전 연세대 철학박사 김형석교수(현재 96)은 이렇게 말 한다.


정신적으로는 상류층처럼 살고 물질적으로는 중산층으로 살라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단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