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만하는 인생을 ‘낙타 신세’
라고 한다. 낙타는 열심히 그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데 그
짐이 낙타의 것이 아니고 주인의 것이다.
낙타 같은 인생이 너무 많다.
밤 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만 하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닌
남의 삶을 대신 사는 낙타가 되기 쉽다.
욕심만으로 살찐 비만 인생을 다이어트해야 한다.
조선 시대만 해도 사람 대접이라곤 전혀 받지 못한 노비들이
절반을 넘었고 나머지 평민들 조차 준노예 상태였다.
동학농민 혁명이 그냥 이러난 게 아니다.
나날이 새롭고 새로워 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