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도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오히려 당신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많은 불면의 밤을 지새워야 한다.
군침 도는 파생시장이지만,
실패할 경우 가정이 위태로워 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힘든 까닭이 뭘까?
당신이 시장의 흐름을 거슬러 헤엄치고 있거나,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시장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꼭 성공 한다.”라는 규정된 레시피가 있어도
시장의 파고가 유동치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힘든 것만은 사실이다.
적어도 어느 정도는 가능성의 영역내에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것을 을 갈망한다.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남들이 성공한 것’의 영향을 받는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성공이 불가능’하거나 실행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는 야망을 접게 된다.
하지만 성공한 고수들을 보기 때문에 희망을 갖는다.
가령 60대 나이에 키가 160센티미터인 나의 신체조건으로
프로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어불성설이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이 실제로
그런 꿈을 성취하는 모습을 목격한다면 나의 열망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생긴다.
먹을 수 없는 것을 먹고 싶다고 원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사람들은 가질 수 없는 것이나, 달성할 수 없는 것을 열망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자신에게 주어진 카드로는 이길 가능성이 없는데도 규칙을
어기면서 아무렇게나 게임을 즐겼다면 매우 신중하지 못한 처사다.
참된 용기는 신중한 것이다.
사회학자 쿠르트 레빈은 이런 말을 했다.
“좋은 이론만큼 실용적인 것은 없다”
꿈을 성취시키는 고수들을 목격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에게 열망을 접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답은 사고방식, 하기 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