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 만나면 손해 보지않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먼저 챙기는것 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먼저 배려 하는
인간적인 사람을 말한다.
사마천은 ‘사기’에서
도이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라 했다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아래로 자연스럽게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인다는 말이다.
‘논어’에는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이라 했다.
즉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아서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한비자는 ‘덕득야(德得也)라 했다.
덕은 사람을 얻는 지혜라는 말이다.
덕이 있는 사람에게는 탁월한 신하가 따랐다고 한다.
이 시대의 리더가 되려면 덕을 겸비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