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리코너 장인수 선생 노량진 대성학원 입시 전문학원에서 강사로 퇴직후 1만여권의 책을읽고 주옥같은 내용 을 선별하여 진서리 코너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루지 못한꿈 자식에게 읽게 하십시요
  • ‘세런디피티(serendipity)’
  • 2015-04-07
진서리

뜻밖의 행운은 반복되지 않는다.


‘세런디피티(serendipity)’라는 말이 있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이루어지는 행운을 가리키는 말이다.


비지니스에서 보면 우연과 행운이 깃든 성공 스토리가 적지 않다.


3M의 효자 상품인 포스트잇은 접착제를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나온 작품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화이자의 비아그라도 심장병 치료제를 만들다가 우연히 개발된 약품이다.


그러나 이런 우연은 열정적인 의욕 에서 비롯된 것이지 하늘에서 준 우연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드러커는 “성공한 사람은 단 하나의 공통점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분명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 공통점은 없다.” 고 했다.


그들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눈을 가졌고, 실패를 실패로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불가능은 없다



피터드러커는 생각지도 못한손님이 생각지도 못했던 목적을 위하여 찾아온다고 하였다


또한 이보이지않는 손님을 우연하게라도 발견하는자만이 살아남을것이라고 하였다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창의성 또는 창조성은 필연이 아닌


우연의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노력속의 행복이라고 하면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라고 한다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찾기위하여 세잎클로버를 짓밟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그분야에 최고가 되기위하여 준비하는자에게만 세런디티피는 성탄절밤에 내리는 눈처럼


소리없이 조용히 닥아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