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믿어라, 느껴라.
야구에서 투수가 시속 150킬로미터의 공을 던지는 경우 투수플레이트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0,35초에 불과하다. 이는 심장이 박동하는 평균 시간에 해당한다. 타자가 근육을 움직여 방망이를 휘두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0,25초이다.
결국 타자의 두뇌는 약 0,1초 사이에 방망이를 휘둘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사정이 그와 같은바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게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매수매도 타임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아서 하는 말이다. 선택과 판단을 미룰 수 는 없다.
2007년 <론다 번>의 자기계발서 “시크릿”이 영화와 책으로 DVD는 200만장 이상, 책은 400만부이상 판매되었다. 뿐만 아니라 4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900만부 이상 팔려나감으로써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한국에서도 2008년 종합베스트 순위 1위, 교보문고 11년간 누적 도서판매량 중 ‘시크릿‘ 1위였다. 도대체 어떤 책 이여서 그랬을까? 핵심 메시지는 “끌어당김의 법칙”이였다. 즉 뭔가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며 기본적인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나면 다음 세 단계를 걸쳐 원하는 건 뭐든지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첫째, 원하는 것을 생각하되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면 체중을 몇 킬로줄이고자 할 때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체중을 더 늘게 하기 때문이다. 대신 좋아하는 청바지를 걸리는 곳 없이 입고 쏙 들어간 배 위에서 단추를 잠그는 장면을 떠올려라.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당신을 더 날씬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둘째, 원한 바를 믿고 그게 곧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는다.
셋째, 원하는 바를 얻은 상태와 그때의 느낌을 받아드리는 것이다.
이같이 우리가 가진 긍정적인 생각이 주위의 정신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시크릿’은 엉터리, 라고 하지만 ‘시크릿’을 통해 소기의성과를 거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두(긍정과 부정) 부류로 나뉜다.
‘시크릿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우리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대한 마음가짐이 그 비밀이다.
‘난 절대 실패해서는 안 돼. 난 빚지고 싶지 않아 100억 벌거야’
‘우주에 명령을 내려 ㅡㅡ구하라’
‘소원이 이루어졌다고ㅡㅡ믿어라’
‘이미 받았다고 ㅡㅡㅡ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