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인 기업인이요, 1인 지식사업가로 인생을 살고 있다.
우리는 남에게 고용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고용해서 정년 없이 살고 있는 파생 인이다.
‘어모털족(amortal)'이라는 신조어거 있다. 백수(白手)처럼 보이는데 자기만의 방식으로
근사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노노족(no老)’이란 제2의 인생을 구가하는 60~70대에 탄탄한 경제력과
여유시간을 누리며 ‘노인 아닌 노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시계는 거꾸로 가는 법이 없고,
결국 누구나 ‘늙음’을 맞게 된다지만 그것은 인생을 어떻게 디자인 하느냐에 따라 체감 시계는
얼마든지 거꾸로 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파생 인이 되었다.
우리는 인생 전반전에 약 25년을 배워 30여 년간 먹고 살았다.
이제는 1인 지식 사업가로서 평생현역으로 30년을 더 먹고 살아가려면 최소한 3년은 배우고 익혀
필살기 수준까지 도달하도록 노력해야 ‘어모털족’ ‘노노족’에 근접하게 될 수 있다.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서두르지 말라.
전설적인 CEO, 투자의 귀재, 억만장자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 워렌 버핏의 나이 85세다
84세에 손자들과 킬리만자로 정상에 등반한 리처드 바이어리,
108세 까지 블로그 포스팅에 열정을 불태운 올리브 라일리 할머니,
600만부 이상 팔린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노인’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