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택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5명 이상 집합이 금지 되어 다 같이 함께 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처음 약속 3~4분이셨는데 점점 인원이 늘어나서 거절도 하지 못하고
너무 중복적으로 함께 만나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지 못한 것은 모임을 주최한 제가 너무
부족하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약속은 10시 30분 약속하신분 3명,
12시 약속 3명, 1시 30분 3명이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다들 평균적으로
늦으셔서 12시 부터 3명씩 장소를 나눠서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다르고 경력도 다르지만 서로가
선물옵션 하는 이야기로 하나 되었을 때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혼자서 외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가끔은 천금보다 더 큰 힘이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인원 파악을 잘하여 알차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