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300대에 안착하면서 최근장세에 등락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옵션 대박 시세가 분출하였던 10년 전후 과거 흐름을 시고저 종가로 찾아봅니다
1.무서운 양매도
2001년 9월만기 이틀전에 9.11사태가 터지면서 만기전날 12시에 개장하여 오후 3시에 장을 마쳤다
0.01자리 풋옵션이 상한가까지 시세를 분출하였으나, 만기당일에 깡통이 되었다
이때 선물저가 60대에서 220까지 상승하는 동안 살인적 양매도에 의하여 매수자는 수많는 피를
흘렀는데 ,아래 시세표에 풋옵션 225 고가 29.90 의 흐름을 보면 양매도의 무서움을 알수있다
2.리먼브러더스 사태
미국 투자은행의 파산, 글로벌 금융위기를 말한다 2008년10월29일 장중 등락폭이 종합지수 160선물23포인트 까지 하락하여
급반등하는등 그야말로 천당지옥이라 할수있겠다.
지금껏 가장 하락폭이 컷던날이다, 교육생이 풋매도 포지션을 손실로 가지고와 풋옵션
외가격을 풀매수후 결국 풋매도로 수익을 내고 빠져나올수 있었다.
이유는 9.11테러 만기일의 경험 덕분이었다. 만기일에 화려했던 풋옵션 142도 결국 깡통으로 돌아갔다
3.도이치 증권사 프로그램폭탄의 풋옵션 대박
앞에 시세표와같이 옵션 매수자의 피흘리는 전쟁으로 시작된 발행자의 매도게임은 십수년이 계속되여 왔다
이들은 풋옵션 255를 20.0에 매도하여 이하 종목군들까지 깡통을 시켜 이익실현하고자 하는것이다.
그러나이날은 매수자 손을 들어 주었다
장료후 마지막 10분동안 홍콩과 국내에 있는 도이치 증권사의 프로그램 매도로 코스피지수 247.51에 결재되여
풋옵션 대박이 분출하였다 아래 시세표에 풋255는 0.14저가에서 결재는 7.99에 되었고 외가격
풋옵션은 최대 약500배의 시세를 분출하였다.
5.풋325 상대월고가 15.0을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