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휴양림에 정상을 향하여 뻗어있는 스카이타워
메타 세콰이어 나무가 타워 정상을 뒤덮어 그의 정기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
우리는 떨리는 발걸음으로 정상에 올라 恨 많은 옵션으로
하늘을 바라보며.가슴을 풀어 제쳤다
신비한님 과 이로님 10년전 전설적인 영웅들이다.
수억을 벌고 수억씩 벳팅하며 시장을 불사했던 그들 이제 노병[老兵]으로
인간과 생물이 만나는 충남서천 시장,
가을을 여는 전어와 함께 꽃게와 대화(새우)가 감히 눈과 입을 사로 잡는다,
전어 2키로 대화 꽃게 각 2키로를 주문하여 2층 식당으로 올라갔으나 자리가 없어
30분을 기다리다 방을 얻어냈다,나는 생전의 부친이 좋아하던 생 반지락을 디쳐 초무침으로
소주 1병을 추가로 먹었다, 그맛은 헤아릴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