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이하여 소장님과 전주교육생이 뜻깊은 옵션 여행을 다녀왔습다.
평일의 빡빡한 옵션매매로 지쳐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깨끗이 덜어낸 하루였습니다.
여행중 교육도 함께 병행하여 주신 소장님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위사진은 새만금 방조제(32킬로)를 한눈에 볼수있는 군산에서 변산을 향한 사진입니다
[ 부안에서 군산 32킬로미터 방조제 옵션 여행 개념도]
첫 도착지 곰소항 젓갈 마을에서 기념 촬영
뒷줄 좌측으로 부터 사과나무님(52기), 김성인(52기), 정실장님
앞줄 좌측으로 부터 이상문(51기), 인생삼락(51기)..촬영은 소장님께서.
우리 테이블 옆에도 새봄을 맞이한 춘상객들이 싱싱한 쭈꾸미회에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격포항 식당 농어, 광어, 요즘 제철이라는 쭈꾸미, 가리비
바다 냄새와 함께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음식들이다.
채석강 아래 서해 바다를 뒤로하고 한컷...소장님 옆에 계신분이 사과나무님
3년전부터 비문을 공부하신 고수이신데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큰뜻을 품고 이번에
교육에 합류 하셨다고 합니다. ^^성수클럽은 고수분들이 나무로 통한다 명심^^
<방조제 32키로를 달려온 새만금 휴게소에서 커피한잔>